라오스 비어바 제니바 jeeny restaurant bar
라오스의 길거리에는 수많은 로컬 맥주집이 많습니다. 라오스 국가 소유의 비어라오에서는 각 술집에 비어라오걸을 파견하고 손님들에게 술을 따라 주고 함께 술도 마시는 것이 일반적인 문화입니다. 또는 술집에서 직접 프리랜서 비어걸을 고용하고 손님들과 착석하여 술 시중을 들며 맥주를 함께 하시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현지 60대로 보이는 라오스 중년의 남성이 술 시중을 드는10대 후반의 소녀들의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허리를 감싸는 등 주변의 시선을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것이 이곳 라오스의 술 문화이기도 합니다.
라오스는 특히 나이에 대한 관념이 적다보니 나이가 많든 적든 라오스 여성들은 하나의 인간, 사람으로 바라본다는 것이 중년 남성들에게는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친구처럼 함께 대화하고 어울리다보면 이런 대우를 과연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 하는 황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라오스 비어바 중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 바로 이곳 제니바입니다. 여행자 거리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여 매우 가까운 곳입니다. 하지만 가게를 방문해 보면 가게의 외관이 참으로 초라하기 짝이 없습니다. 허름하고 오래된 건물은 마치 시골의 슈퍼마켓 앞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는 듯 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제니바에는 약 20여명의 아가씨들이 있습니다. 손님과 함께 착석하여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는 곳이 바로 비어바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맥주 한병에 3만낍이니 2,000원 정도에 맥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물론 라오스 법에서는 허용이 안되는 것이지만 맘에 드는 아가씨와 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150만낍 정도(한국돈 10만원)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글맵에서는 jeeny restaurant로 검색해야 합니다. 제니바로 알려져 있기에 jenny bar로 검색하면 나오지 않는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지니바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맥주만 마시기를 추천드리겠습니다.^^
라오스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반드시 풀빌라와 밴 서비스를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프라이버시가 완벽히 보장되는 프라이빗 풀빌라 러브아일랜드는 300$, 옵션으로 Van 기사 서비스 일 100$입니다.(저녁 9시까지)
(공항 픽업 센딩 무료 지원 + 유흥 정보 100% 무료 안내)
한국 남성들이 어린 아가씨들과 길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한국인으로서 부끄러움을 느끼게됩니다. 유흥을 즐기시는 것을 나무라는게 아니라 노는 것은 좋지만 주변의 시선도 신경쓰고 특히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이미지에도 신경을 쓰는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최근 이런 한국 남성들때문에 한국 남성에 대한 이미지와 국격이 많이 실추되고 있습니다. 필히 풀빌라와 밴서비스를 이용하실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카카오톡 풀빌라 문의: rarrychoi
한국 연락처 : 010-6301-1677 (글로리킴)
카톡 대화용 : 010-4232-9007(연결안됨) / 아이디: rarrychoi
라오스 현지 : 020-9554-8481 (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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